스위스펜션 손님만 경험하실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국내 유일 유기농 우유를 생산하는 곳으로서 산양을 기르고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시면 산약 먹이주기, 목장 산책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산양 젓짜기와 치즈만들기 체험은 준비가 되는대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대관령양떼목장은 4계절 모두 개방하며, 계절별로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가장 좋은 기간은 봄(여름)으로서 선선한 날씨와 목장 고지대의 철쭉, 푸른 초지와 초지위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떼들의 풍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합니다. 야생화와 주변 산들의 산풍을 감상하기는 가을이 제격이며 겨울에는 주변 설명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겨울철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양을 방목하지 아니하고 양사(축사)에서 기르므로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떼들의 모습을 볼 수 없을뿐더러 폭설과 강한바람으로 인해 목장까지 찾아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한번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입소문을 듣고 개별적으로 지나는 길에 들르는 연인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주말이면 여행사의 단체 관광객들이 줄을 이룹니다.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대관령 일대에 동양최대의 600여 만평의 초지목장, 이름하여 삼양 대관령목장은 1972년 한국 축산업계 역사에 한 획을 그으며 출발했습니다. 축산업을 통해 대자연의 생명력을 식품산업 속에서 활성화시키려는 삼양축산의 개척정신이 해발 850~1,400m의 높은 지대에 6백만평의 광활한 초원에 700두의 육우와 젖소, 동양최대의 목장을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초지개발은 1972년 개시되어 1985년에 이르러 현재 목장의 모습이 완성되었습니다. 고랭지에서 겨울 눈과 높은 기온차를 이겨내는 양질의 폴 “리드 카나리그라스”와 “티모시”가 성곡적으로 자라나 농약 살포없이 무공해 목초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대관령 목장의 뒤를 이어 충남 서산 목장, 제주도의 제동목장, 경기도의 안성목장 등이 문을 열었습니다.
대한민국 레저 문화의 선구자로 출발한 용평리조트는 국민의 건강한 레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참된휴식을 제공하여 고객의 행복가치를 창조하는 것을 경영 이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해발 700미터 강원도 평창군 백두대간 청정 고원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용평 리조트는 자연과 인간을 연결시켜주는 매개체로서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적 서비스를 통하여 기본의 향락적 여가문화를 극복하고, 치열한 경쟁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보다 평온하고 안락한 휴식과 삶의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드리는데 최선의 가치를 두고 있으며, 용평리조를 찾아주시는 고객에게 행복이라는 귀중한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태기산기슭 천예의 지형을 살려 설계한 휘닉스파크 스키장은 21개 코스 어디에서나 500m 넓이의 광활한 스키베이스를 향한 파노라마가 한눈에 들어오는 독특한 슬로프 설계로 다이나믹하고 익사이팅한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재미를 자랑하는 총 21면의 슬로프 중 12면의 FIS 공인 슬로프와 2.4km에 이르는 초보자 정상슬로프 파노라마와 8기의 리프트, 6기의 썬키드, 8인승 곤돌라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스노우보더를 위한 하프파이브, 테이블 탑, 라운드 쿼터, 레일 등이 설치된 스노우보드 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도닙된 쾌적하고 안전한 곤돌라 리프트와 KEY 리프트 시스템으로 스키어가 정상에 올라서면 초,중,상급자 모두가 자유롭게 코스선택이 가능합니다.
평창알펜시아리조트는 대관령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사계절 복합관광단지로 호텔과 콘도, 컨벤션을 중심으로 골프와 스키 등 문화관광레저 리조트입니다.
알펜시아는 알프스를 뜻하는 독일어 알펜(Alpen)에 아시아와 판타지아를 조합하여, 환상적인 아시아의 알프스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 148만평의 규모인 ‘알펜시아리조트’ 단지에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에서 운영하는 오성급호텔 인터콘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 해외 리조트 스타일의 홀리데이인 스위트 알펜시아 평창 등 871실의 숙박시설과 27홀 알펜시아 컨트리클럽, 18홀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 컨벤션센터, 워터파크(오션700), 스키장(스키700), 알파인코스터 등을 갖춘 원스톱 국제적인 리조트입니다.
평창알펜시아리조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공식패밀리호텔로써 메인프레스센터(MPC), 국제방송센터(IBC),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스키점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바이애슬론), 알펜시아 크로스커트리 경기장(크로스컨트리, 노르딕 복합),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등 총 7개 종목이 성공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주문진항은 항내수면적 21만 m2. 선적시설인 물양장 1,018m. 잔교 2기. 외곽시설인 방파제 882m. 방사제 432m. 동해안 유수의 어업전진기지로 오징어 ·명태 ·꽁치 ·무연탄 ·경유 등이 입항하고 출항화물은 주로 규사이다. 항구에 여객 및 화물선이 처음 입항한 것은 1917년에 부산∼원산 간 기선항로가 개설되어 중간 기항지가 되면서부터이다. 1920년부터 축항사업이 시작되었으며, 1927년 6월에 항구로 지정되었다. 그 후 시설보강, 보수사업 등을 거쳐 오늘날의 시설능력을 갖추기는 1962년 이후이다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위도 상으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도봉산’의 정동 쪽에 위치하고 있다. ‘정동진’은 신라 때부터 임금이 사해용왕에게 친히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알려져 왔으며, 2000년 국가지정행사로 밀레니엄 해돋이축전을 성대하게 치른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다. ‘정동진’에서는 바위 사이의 작은 틈새를 돌아 배가 드나들게 되어 있는 작은 항구에서는 꽁치, 전복 등을 잡는 어선이 출항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1년에 두 번 정월 대보름과 단오에 ‘동제’를 겸한 ‘풍어제’를 지내고 있다. ‘정동진’ 구경을 마치고 난 후에는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습니다.
흥정 계곡에 자리한 허브나라 농원은 아름다운 자연과 허브향이 어우러진 가족 휴양지이다. 봄, 가을에는 진달래와 단풍으로 물든 계곡이 아름답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 겨울에는 흰 눈에 파묻힌 포근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산, 바다 어느 곳으로도 여행하기에 용이하다. 허브나라에서는 약 100여종의 허브가 재배되고 있는데 갖가지 허브를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용도별로 나누어 가꾸어 놓고 있다. 허브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허브정원과 허브를 다양하게 이용해 테마별로 구성된 어린이 정원, 향기 정원, 세익스피어 정원, 요리 정원, 나비 정원, 모네, 명상 정원 등 13개의 테마 가든 그리고 허브나라에서 쓰이는 허브를 기르는 농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작나무 집에는 허브로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향긋한 허브차를 즐길 수 있는 찻집, 허브차와 허브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전시실이 있다.
강원도 평창군과 강릉시 그리고 홍천군 일부에 걸쳐 있고 태백산맥의 중심부에서 서쪽으로 길게 뻗은 차령산맥과 교차점에 있다.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오대산은 총 면적 298.5㎢으로 1975년 2월 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봉인 비로봉을 비롯하여 호령봉, 상왕봉, 동대산, 두로봉 등의 산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평창군의 오대산지구, 방아다리지구, 병내리지구, 황병산지구, 홍천군 내면지구, 강릉시 소금강지구 등으로 나뉘어지는데 월정사에서 상원사, 적멸보궁을 잇는 10km는 수많은 계곡과 전나무 등의 큰 나무들이 수두룩하며, 잡목이 우거져 위압감마져 느끼게 한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동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속에 자리잡고 있는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하여 사계절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사찰 앞으로는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또한 빼어나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다. 일주문을 지나 월정사를 향해 걷다보면 좌우에 아름드리 큰 전나무숲을 지나게 되는데 오백년은 되어 보이는 상쾌하게 뻗은 전나무 숲은 사찰의 분위기와 어울리면서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낸다